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 등 4개 분야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식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24개 학교에서 865명의 환자가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김치'로 확인됨에 따라 관리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주요 원인식품 및 발생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 및 예방 교육·홍보를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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