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3개 시·군 '대설주의보' 유지…시간당 1~2㎝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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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3개 시·군 '대설주의보' 유지…시간당 1~2㎝ 더 내려

뉴스1에 따르면 설날인 29일 오전 8시 현재 무주군을 제외한 전북자치도 13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29일 오전 6시까지 덕유산(무주) 39.2㎝, 임실 35.5㎝, 진안 34.6㎝, 번암(장수) 26.9㎝, 구이(완주) 23.6㎝, 복흥(순창) 23.6㎝, 완산(전주) 22.8㎝, 뱀사골(남원) 21.8㎝, 익산 14.1㎝, 내장산(정읍) 12.9㎝, 부안 12.6㎝, 선유도(군산) 11.0㎝, 김제 8.9㎝, 고창군 6.5㎝, 전주 21.2㎝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오전까지 계속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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