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양민혁은 현재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선택권으로 여겨지지 않는다.클럽의 이적 정책은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영입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만약 토트넘이 새 공격수를 영입하고, 양민혁에 대한 적절한 목적지가 나타난다면 그는 1월 겨울 이적시장서 임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2024시즌 K리그1 일정을 마친 그는 지난해 토트넘 구단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2주 빠른 12월 16일 영국으로 건너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양민혁은 아직 어리고, EPL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K리그)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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