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단체 日조총련 본부 겨냥 '전단 무인기 살포' 무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납북자가족단체 日조총련 본부 겨냥 '전단 무인기 살포' 무산

납북 피해자 단체가 재일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를 향해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전단을 살포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최 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본 입국 과정에서 행사 때 드론을 이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일본 경찰 요구에 최 씨 등이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무산됐다.

최 대표는 "일본 경찰이 조총련 앞 행사에서 드론을 띄우지 않는다는 각서를 쓸 것을 요구했다"며 "각서를 쓰지 않고 행사는 취소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