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수준 아냐" 양민혁, 한국축구 악몽의 QPR 가나…2월 임대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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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수준 아냐" 양민혁, 한국축구 악몽의 QPR 가나…2월 임대 가시화

양민혁에게 다가올 미래는 토트넘 1군 데뷔가 아닌 2부리그 챔피언십 임대로 보인다.

,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면 양민혁은 적절한 팀이 나타날 경우 1월 이적시장 때 임대될 수 있다.양민혁이 지금 당장 옵션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해 영입하는 구단 이적 정책에 대해 많은 걸 말해준다"고 양민혁의 임대 가능성을 보도했다.

양민혁은 아직 매우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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