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복귀 앞둔' 오타니, 타자로 43홈런·투수로 9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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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복귀 앞둔' 오타니, 타자로 43홈런·투수로 9승 예상

올 시즌 투타 겸업(이도류) 복귀를 앞둔 오타니는 타석에서 타율 0.280, 43홈런, 34도루,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 5.6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야수로 전념해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던 오타니는 올 시즌은 선발 투수까지 병행하면서 30홈런-30도루에 만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곁들여졌다.

스티머 예측에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타율 0.294, 출루율 0.351, 14홈런, 13도루와 함께 WAR 4.2를 기록해 WAR 기준 MLB 야수 전체 29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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