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황금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 가운데 가장 늦게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유민 감독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일인 전날 5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9.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2위인 '검은 수녀들'은 16만2천여 명(31.6%)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76만8천여 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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