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이적 후 데뷔전도 못 치른 양민혁(19)이 겨울 이적시장서 임대로 다른 팀으로 떠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어 "만약 토트넘이 새 공격수를 영입하고 적절한 목적지가 나타난다면 양민혁은 1월 이적시장서 임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 등 부상으로 이탈했던 선수들이 예상보다 빨리 복귀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로 영입한 양민혁 대신 토트넘 산하 유스 선수들을 더 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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