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종민이 결혼식 준비에 돌입한 근황을 전한다.
그런데 이곳엔 4월 12일 결혼하는 또 다른 '예비 신랑' 박현호가 기다리고 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민은 조용히 '히웅이'(예비신부 애칭) 사진을 보여주는데, 박현호는 곧장 "엄청 미인이시다!"라고 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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