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지난해 총수익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시즌 116억 달러에 비해 5억 달러 정도 늘어난 것으로 2024시즌은 메이저리그 사상 역대 최대 수익을 올린 시즌이 됐다.
이 매체는 "2023시즌 기준 리그 사무국의 수익을 뺀 30개 구단의 수익만 더하면 113억 4천만 달러, 구단 평균 3억7천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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