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에 활력 불어넣는 2030 남성들…우파결집-법원 난입 '명암'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지지율 상승과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끄는 세력으로 보수화된 20·30대 남성층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보수화된 20·30대 남성들은 계엄 사태 초반까지만 해도 목소리를 적극 개진하지 않았다.
동 세대 여성들이 탄핵 집회 주역이 되는 현상을 보며 반이재명, 반페미니즘 등의 정서가 강한 젊은 남성층은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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