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은 교육부가 지난해 4월 갈등관리 과제를 처음 선정할 때는 빠졌다가 11월 갈등관리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집중관리 과제'에 포함됐다.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는 정책 추진과 함께 2023년에도 갈등 과제로 관리했지만, AI 교과서는 그러지 않았다.
김문수 의원은 "교육부의 인식이 아쉽다"며 "AI 교과서는 지난해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갈등관리 과제에 뒤늦게 넣었다.의대 사안은 아예 갈등관리 과제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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