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 족쇄가 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의 2심 결론이 설 연휴 직후 나온다.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미래에 도움 될 거라 판단" 27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연다.
이 회장의 경영 보폭은 훨씬 줄어들 수밖에 없고 총수의 발이 묶인 삼성도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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