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서 온' 롯데 복덩이 "나도 억대 연봉 되는구나, 훈련이 힘들지 않다"…사직 2년 차 '144G+20홈런' 겨냥 [타이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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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온' 롯데 복덩이 "나도 억대 연봉 되는구나, 훈련이 힘들지 않다"…사직 2년 차 '144G+20홈런' 겨냥 [타이난 현장]

손호영은 롯데 유니폼을 입고 2024 시즌 102경기 타율 0.317(398타수 126안타) 18홈런 78타점 OPS 0.892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롯데는 손호영에게 큰 폭의 연봉 인상을 안겨줬다.

손호영은 지난해 4500만원에서 177.8% 인상된 1억 2500만원에 도장을 찍고 기분 좋게 2025 시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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