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이 신분의 이름을 벗어던지고 제 발로 당당히 일어서 천승휘(추영우 분)과 함께 새로운 삶을 열어나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은 수도권 14.0%, 전국 13.6%를 돌파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옥태영은 괴질 소동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일부러 괴질에 걸린 척 제 발로 격리촌에 들어가 호조판서 박준기(최정우 분)가 벌인 음모를 알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