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바우어 결국 MLB 복귀 포기, 日 요코하마로 돌아온다...92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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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바우어 결국 MLB 복귀 포기, 日 요코하마로 돌아온다...92억원 계약

'악동' 트레버 바우어(34)가 2년 만에 일본프로야구(NPB)로 돌아온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7일 "바우어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한 것으로 정해진다.조만간 정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3년 요코하마 유니폼을 입고 뛴 바우어는 두 시즌 만에 NPB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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