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고 출신 김민재, 프라이부르크전 헤더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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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 출신 김민재, 프라이부르크전 헤더 결승골

수원공고 출신의 세계적인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프로축구 2024-2025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려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민재는 26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 후반 9분 헤더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 9분 만에 요주아 키미히의 왼쪽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김민재가 머리로 받아 넣어 추가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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