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후 진행되는 실적 시즌, 주요 건설사들의 부진한 발표가 이어지면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9조3100억원, 영업이익 1조3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3.2% 각각 줄어든 아쉬운 성적이지만,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대 달성이 큰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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