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파일에서 은행원이 미즈하라에게 "지금 나와 통화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묻자, 미즈하라는 "오타니 쇼헤이"라고 답했다.
미국 연방 검찰은 이 음성 파일을 '미즈하라가 보안 조치를 우회해 오타니의 온라인 계좌 정보에 자신의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등록한 뒤, 은행에 반복적으로 송금을 요청했다'는 증거로 법원에 제출했다.
미국 검찰 조사 결과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에서 약 1천700만달러(약 243억5천만원)를 빼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져 기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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