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통했다…'검은수녀들', '히트맨2' 제치고 1위 출발 [Nbox]
뉴스1에 따르면 영화 '검은 수녀들'이 '히트맨2'를 제치고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지난 24일 16만 37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만 138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주연의 '히트맨2'로 이날 6만 9250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24만 8939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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