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도로 파임(포트홀)을 조사, 252건을 오는 28일까지 긴급 복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포트홀은 겨울철 기온 변화로 매년 1∼2월 급증하며 올해 설 명절 기간 교통량 증가가 예상돼 포트홀 정비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또 설 연휴 기간 '포트홀 제로화'를 목표로 도로순찰 전담팀을 구성, 도내 주요 지방도 62개 노선 순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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