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개혁 절실’ 허정무 후보, “변화와 개혁 바람, 이제는 축구 차례...오랜 기간 고인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축구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정무 후보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바람이 체육계 전반에 불어오고 있다.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후보가 이기흥 전 회장의 3연임을 저지하고 당선됐다.오랜 기간 체육계의 고인 물로 국민과 정부를 상대로 저항하였지만, 변화를 요구하는 체육인들의 열망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이다”고 마했다.

이어 “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에서 또 한 번 개혁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동문 후보가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