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국방부 인사과가 지난해 8월 11일 작성한 '정보사령관 직무배제에 따른 직무대리 검토' 제목의 내부 문서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당시 정보사령관의 직무배제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에 따라 공석이 될 정보사령관 직무를 대리할 인사 후보를 정리한 것이 문서 골자다.
추 의원은 "김용현이 사령관 직무배제 위기에 처한 문 전 사령관을 구제해주면서 문 전 사령관이 12·3 내란에 적극 가담한 게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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