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담장' 철거, 전준우는 웃었다…"훨씬 좋아, 롯데에 유리할 것"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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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장' 철거, 전준우는 웃었다…"훨씬 좋아, 롯데에 유리할 것" [인천 현장]

롯데 타선에서 전준우의 존재감과 비중은 여전히 컸다.

전준우는 여기에 롯데가 2025 시즌을 앞두고 펜스 높이를 낮춘 부분에 반가운 기색이 역력했다.

성민규 전 롯데 단장은 2022 시즌을 앞두고 외야 펜스 높이를 4.8m에서 6m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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