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앞서 송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으며, 시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송씨는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달 23일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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