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후 병원… "대통령, 황반변성 진료" 실명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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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판 후 병원… "대통령, 황반변성 진료" 실명 될 수도?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계엄령 선포 전 서울대병원에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으로 진료받았다.

의료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황반변성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았다.구체적인 시기는 밝힐 수 없지만, 계엄령 선포 이전이었다"면서 "황반변성은 진행되면 실명할 수 있는 질환이어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긴 하다"고 매체에 전했다.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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