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4-2025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낸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이번 시즌 3가지 컵대회에서 모두 살아남은 상태여서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면 경기가 너무 많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하다보니 '에이징 커브'의 우려를 낳았으나 유로파리그 무대에서 멀티골을 낚아 '월드클래스 골잡이'의 품위를 뽐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