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이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34)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김보경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K리그1(1부)에서만 184경기 30골 35도움(K리그 통산 198경기 31득점 35도움)을 소화한 베테랑으로 사상 첫 1부 무대에 도전하는 안양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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