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흑김은 “나의 첫 바깥 데이트가 너였으면 좋겠다”고 10기 영자에게 편지를 썼다.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을 위해 주방으로 향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미스터 백김님이 10기 영숙과 관계를) 정리했다고 하더라.아침에 저보고 밥해달라고 해서 좋았다”며 후련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찝찝한 마음으로 자기 방으로 간 10기 영숙은 공교롭게 미스터 백김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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