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팀 내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이 된 조병현은 지난해 연봉 3000만원에서 무려 350% 인상된 1억 35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면서 개인 첫 억대 연봉 진입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그는 정규시즌 76경기 73이닝 4승 6패 12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스프링캠프에서 보완하겠다는 게 조병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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