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가 준비 안 됐다며 거절했어” 맨유, ‘우즈벡 김민재’ 영입 걷어찼다...결국 맨시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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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가 준비 안 됐다며 거절했어” 맨유, ‘우즈벡 김민재’ 영입 걷어찼다...결국 맨시티 이적

이번 시즌은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었는데, 맨시티의 눈에 들어 시즌 도중 팀을 떠나게 됐다.

그런데 맨유에도 후사노프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후사노프의 에이전트는 당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후사노프가 맨유에 기여할 준비가 되었다고 믿지 않아 영입을 거절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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