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을 빼돌려? 징역형이다!…'15만 달러' 가로챈 전 에이전트, 1심 징역 2년 6개월 선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을 빼돌려? 징역형이다!…'15만 달러' 가로챈 전 에이전트, 1심 징역 2년 6개월 선고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과거 라면광고 계약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가 있는 전직 에이전트가 1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류현진은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 오뚜기 라면 광고모델로 2년 동안 활동했다.

검찰은 지난해 3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인 야구선수 류현진의 국내 광고 계약 업무 대행 등 국내 활동 에이전트임에도 피해자를 기망해 모델료 차액을 편취하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 명의 문서를 위조하는 등 죄질이 불량한 점 등을 참작해달라"며 전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