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흑김은 "(후보에서) 저는 빼주셔도 될 것 같다"며 "배추전 먹을 때 제가 두 분(미스터 백김)이 같이 있게 하는 시간을 줬지 않냐"면서 "그때 미스터 백김에게 마음이 없다면 확실하게 이야기해서 선을 그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10기 영숙은 "솔직히 말하면 다음 선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전날에 너를 힘들게 만들던 미스터 백김에게 다음날에는 웃으면서 장난치면 안 됐어"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10기 영숙은 "그걸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지?"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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