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스포츠는 "김혜성은 매 경기 출전할 수 있으며, 타격이 받쳐준다면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처럼 유용한 자원이 될 것이다.많은 도루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KBO리그에서 김혜성보다 더 좋은 타격을 보여준 김하성(FA)이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은 걸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혜성과 다저스는 2027시즌 종료 후 +2년 계약 실행을 두고 논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 "김혜성은 슈퍼 유틸리티 역할로 기용될 예정이었으나 (럭스의 트레이드로) 2루수로 충분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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