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위원장의 복귀로 방송통신위원회가 175일 만에 2인 체제로 업무를 재개하게 됐다.
주목되는 부분은 이 위원장 복귀 후 '1호 의결' 안건인데, 방통위 안팎에서는 지상파 재허가 또는 빅테크 과징금 부과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하면서 가장 급한 사안으로 지상파 재허가와 해외 빅테크 과징금 부과 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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