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탄핵 기각·2인 체제 적법 판단은 헌재 전체의 뜻"(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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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탄핵 기각·2인 체제 적법 판단은 헌재 전체의 뜻"(종합)

이 위원장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자 즉각 정부과천청사로 복귀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이 인용되기 위해서는 6표가 필요했는데 그게 충족되지 못했다.그 숫자가 4대 4든 5대 3이든 기각 판단이 났고 이 판단은 헌재 전체의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앞서 헌재를 나오면서도 취재진에 "2인으로도 최소한 행정부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판단을 내려준 의미있는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기각 결정은 국민들이 내린 거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직무 복귀해서도 이런 결정을 내린 국민들을 생각해 명심하고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상파 재허가 문제, 빅테크 과징금 부과 문제를 시급한 사안으로 언급하면서 "직무에 복귀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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