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최인욱)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고나라 카페 및 앱·웹에서 거래제한상품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고나라는 이용자가 앱에 상품을 등록하기 전 키워드를 기반으로 거래제한상품 여부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해당 키워드 상품이 등록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중고나라 최인욱 대표는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명절 기간 많은 이용자들이 불법임을 모르고 거래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며 “거래제한상품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신 후 중고나라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중고거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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