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원주 DB 프로미와 김종규(34)-정효근(32)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정관장 구단은 “김종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센터다.중장기적으로 확실한 인사이드 포지션 강화의 기회를 찾던 정관장과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즉시 전력감 빅맨이 필요했던 DB 농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아 전격 합의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관장은 “2월 중 재활에서 복귀하는 김종규의 합류로 외국 선수 조합과 국내 선수간 시너지를 끌어올리고 제공권 열세와 속공 마무리 등 팀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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