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불안과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2%에 그쳤다.
23일 한국은행은 2024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 성장률은 한국은행의 전망치(0.5%)보다 0.4%p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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