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동 포디움 독자치' 역시 쇼트트랙 최강 한국, 토리노 U대회 남녀 1500m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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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포디움 독자치' 역시 쇼트트랙 최강 한국, 토리노 U대회 남녀 1500m 싹쓸이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남녀 쇼트트랙 선수단이 남녀 1,500m 결승에서 포디움을 독차지했다.

남녀 한국 선수 6명이 금메달부터 동메달까지 1,500m의 모든 메달을 싹쓸이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1,500m 결승에선 김태성(화성시청)이 2분27초77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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