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 방임에 영양결핍 뇌손상…숨진 아기 수목장 치러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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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방임에 영양결핍 뇌손상…숨진 아기 수목장 치러준 검찰

분유 대신 보리차·이온 음료만 먹다가 영양 결핍으로 뇌 손상을 입은 두 살배기가 의식불명 상태로 연명치료를 받다 지난해 11월 숨졌다.

이 남자 아이는 무연고 시신으로 장례 없이 화장될 뻔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검찰이 수목장으로 가는 길을 배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의식불명에 빠진 A군은 검찰의 치료비 지원으로 약 2년간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지난해 11월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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