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체제의 MC 가운데에서도 ‘홍일점’ 역할을 해온 장도연의 활약도 눈에 띈다.
장도연은 비록 2023년부터 합류해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아도, 인기 웹예능 ‘살롱드립’ 등을 통해 단독 진행 솜씨를 인정받았지만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간다.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열린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장도연은 “합류한 지 얼마 안 돼서 900회 기념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부끄럽고 민망한 마음도 든다.첫 회가 2007년인데 제 데뷔도 2007년이다.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인연을 끼워 맞췄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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