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현재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 나폴리로 손흥민을 부르고 있다는 소식이 나와서다.
현재 32세인 손흥민은 토트넘과 1년 더 동행하기로 해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에버턴 원정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 응원 온 현지 팬들을 향해 인사하러 다가간 주장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 현지 팬들이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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