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다세대·다가구주택 매입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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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세대·다가구주택 매입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아파트에 더해 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까지 확대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미리내집은 결혼·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 중 하나다.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 9988에 이은 올해 대표 정책으로 한강버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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