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리더스클럽, 태국 전지훈련 격려 방문 "도전자의 정신으로 좀비축구 보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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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리더스클럽, 태국 전지훈련 격려 방문 "도전자의 정신으로 좀비축구 보여 달라"

FC안양 리더스클럽은 지난 17일과 18일 FC안양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태국 촌부리 파타나 스포츠 리조트를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태국 훈련장을 찾은 리더스클럽은 연습경기를 앞둔 유병훈 감독과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K리그1 데뷔를 앞둔 FC안양의 선전을 기원했다.

리더스클럽 김인환 회장은 “올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하는 FC안양의 선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도전자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는 안양만의 좀비축구를 보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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