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2일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시즌 중반 팀에 들어오며 선수 파악 시간이 많지 않았던 김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를 통해 선수들을 봤고, 이번 캠프를 통해 진정한 옥석가리기가 진행힐 것으로 보인다.
하나씩 더 보강해서 팬들이 '아, 한화가 많이 달라졌다'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그런 시즌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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