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문우진, 박소담 잇는 ‘소년’ 부마자의 탄생 [무비로그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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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문우진, 박소담 잇는 ‘소년’ 부마자의 탄생 [무비로그③]

오는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두 수녀 역을 맡아 구하고자 하는 바로 그 소년, 희준 역을 문우진이 연기했다.

또한 문우진은 송혜교, 전여빈 등 선배 배우와의 연기 호흡에서 밀리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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