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올해로 7년째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금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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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올해로 7년째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금 단비

임실군이 올해로 7년째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명절 지원금’을 전달한다.

군은 민선 7기인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해 15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임실군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 955가구 1,073명에게 1억4천여만원을 투입해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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