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가 나머지 217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표를 받는다면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게 된다.
MLB 역사상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사례는 딱 한 번으로, 2019년 MLB 통산 1위인 652세이브를 올린 마리아노 리베라가 득표율을 100%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르려면 MLB에서 10시즌 이상 활약하고 현역에서 은퇴한 뒤 5년이 지나야 한고, 올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는 28명이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