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림·임업 관련 55개 단체와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20일 갖고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산림정책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에 대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제도와 이에 대한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54만 산림산업인과 220만 산주의 목소리를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산림산업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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